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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래 곡성군수가 첫 시정연설을 통해 ‘새로운 곡성, 희망찬 군민’을 목표로 5대 군정 방침과 지역경제 활성화 계획을 제시했다.
4일 곡성군에 따르면 지난 2일 조상래 군수가 2025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새로운 곡성, 희망찬 군민’을 목표로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곡성군은 내년도 예산 규모를 4천611억원으로 확정했으며 올해 예산인 4천776억원보다 3.46% 감소했다.
조 군수는 취임 후 군민과의 소통을 통해 큰 기대에 감사하며, 선거 기간 약속했던 5대 분야 43개 정책의 차질 없는 이행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새로운 곡성, 희망찬 군민’이라는 군정 목표 아래 ▲군민이 도약하는 활력도시 ▲농민이 살맛나는 부자농촌 ▲자연이 살아있는 생태관광 ▲누구도 소외없는 맞춤복지 ▲모두가 공감하는 소통행정의 5대 군정방침을 정했다.
첫째, 군민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는 활력 넘치는 곡성을 만든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농촌유학 확대, 곡성형 청년 하우징 타운 착공,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지원 확대, 운곡특화농공단지 기업 유치 등을 통해 생활 인구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한다.
둘째, 농업 경쟁력을 높여 부자농촌을 실현한다. 스마트농업 단지 조성,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확대, 청년 농업인 지원, 농산물 온라인 판로 개척, 고품질 농산물 브랜드 육성 등을 통해 농업인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셋째, 자연과 함께하는 생태관광을 활성화한다. 기차마을 철도공원 조성, 섬진강변 특화개발, 계절 꽃을 활용한 관광 개발, 곡성 정원 조성 등으로 관광 매력을 극대화하고, 곡성 세계장미축제와 심청어린이대축제의 업그레이드로 지속 가능한 관광을 추진한다.
넷째, 연령·계층별 맞춤형 복지를 실현한다. 맞춤형 장날 어르신 도우미, 경로당 지원, 기초연금 및 청소년 활동 지원, 24시간 어린이집 운영 등을 통해 군민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 특히 효도택시 확대와 군민 기본소득 도입을 준비하며 교통복지와 사회안전망을 강화한다.
마지막으로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소통행정을 구현한다. 주민과의 대화, 소통의 날, 주민 참여 예산제, 바로폰 제도와 원스톱 민원행정 서비스를 통해 군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한다.
조상래 군수는 “정부의 긴축재정 등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 등 군민 삶과 직결된 민생 회복 예산은 적극 편성했다”며 “‘새로운 곡성, 희망찬 군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곡성=김영필 기자
곡성=김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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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6 (화) 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