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순作 ‘무릉도원-팔마의꿈’

허정 장안순 화백의 ‘무릉도원’ 초대전이 오는 2월28일까지 순천 문화공간 다담(순천시 행금길 14)에서 열린다.

지난 17일 개막식에는 김진남 전남도의회 의원, 나안수·이복남 순천시의회 의원 등 100여 명의 미술인과 시민이 참석해 전시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장화백은 개인전 26회, 부스 초대전 40회, 명동아트브리즈 초대전 등 초대·단체전 500여를 열었다. 그는 국립 순천대학교와 군산대학교, 원광대학교 등에서 강사를 역임한 바 있다.

특히 2015년에는 제34회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국내 최고의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그는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전남도전 초대작가, 국제현대작가협회와 한·일현대미술회 회원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순천=양홍렬 기자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