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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시장은 소통과 공감에 초점을 두고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지역 현안 건의 사항을 경청하고 진솔한 답변으로 해법을 제시하며 연일 화기애애한 대화 자리를 이어갔다.
3일 나주시에 따르면 올해 주민과의 대화는 지난 달 5일 송월동·반남면을 시작으로 11일간 총 20개 읍·면·동에서 진행됐다.
윤 시장은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지역 현안을 경청하며, 시정 운영 방향과 지난해 건의사항 처리 현황을 설명해 신뢰를 다졌다.
윤 시장은 전국 최초 직류 송전산업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 선정, 해외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 나주영산강축제 역대 최대 방문객 기록, 나주글로벌에너지포럼2024 개최, 전남 최초 악취통합관제센터 운영 등 10대 혁신 성과를 소개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농생명 발전, 에너지 신산업 기반 첨단과학도시 조성, 500만 관광 시대 개척, 명품 교육도시 조성, 모든 세대가 행복한 복지 실현 등 2025년 시정 추진 전략과 세부 시책을 공유하며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출생기본수당(월 20만원, 전남도 10만원 포함) 지급, 공공 작은 결혼식(최대 500만원 지원), 대상포진 예방접종비 지원 연령 확대(60세→50세), 나주애 배움바우처(3천명→5천명),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연령 확대(75세→80세) 등 체감도가 높은 복지 시책들이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총 344건의 주민 건의 사항을 접수했으며, 소규모 개발사업(마을 안길·농로 확포장, 배수로 정비 등)이 201건(58%)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시민행정교통국 38건(11%) ▲관광문화녹지국 37건(11%) ▲복지환경국 28건(8%) ▲미래전략산업국 18건(5%) ▲농축산식품국 16건(5%) ▲보건소·빛가람시설관리사업소 각 3건(1%) 순으로 집계됐다.
현장 검토 후 주민과의 대화 처리계획 보고회를 통해 신속히 조치하고, 최종 결과를 1대1로 공유하며 사후 관리할 계획이다.
윤병태 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준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빠짐없이 검토하고, 제2회 추경에 반영해 신속히 추진하겠다”며 “중장기적 현안과 건의 사업은 관계 기관 및 소관 부서와 협의해 차근차근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정종환 기자
나주=정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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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2 (월) 14: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