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충장신협은 “최근 동구 계림지역아동센터와 ‘2025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을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신협과 인근 지역아동센터가 결연해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성장을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한다.

광주충장신협은 계림지역아동센터와 2020년부터 6년 동안 매년 경제교육 및 관계 형성은 물론 아이들에게 건강한 협동심과 문화기회를 향유하기 위한 ‘신협 어부바 멘토링’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정명수 광주충장신협 이사장은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아동·청소년에게 올바른 경제관념과 협동의 가치를 전파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신협은 앞으로도 다음 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임채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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