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는 “최근 의약단체와 소비자 시민 여성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보험 주요 정책과 현안을 논의하고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2025년 하반기 상생협의체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상생협의체는 공단 담배소송 항소심 진행 경과, 의료 요양 통합돌봄 시범사업 등 공단 현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담배소송의 사회적 파급 효과와 통합돌봄 시범사업의 지역 정착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에 공감했으며, 건강보험 정책에 대한 제도 개선 의견 등을 제시했다.

/기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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