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주테크노파크(광주TP)는 29일 “최근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스마트공장 도입기업 및 공급기업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공장 구축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공급기업의 전문성과 역량을 제고하고, 기업 실무자 및 대표자의 제조혁신에 대한 이해를 높여 지역 산업 전반의 스마트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광주TP 스마트제조모빌리티센터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2025년 스마트공장 도입 및 공급기업 32개사의 기업 관계자 및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를 통해 도입기업과 공급기업이 각자의 역할과 과제를 명확히 이해하고 상호 협력 기반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박성헌 광주TP 과학기술본장은 “도입기업과 공급기업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제조기업이 스마트공장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혁신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안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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