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는 21일 “전날 오전 11시30분께 여수 여천역 인근 도로상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신속한 구조활동을 펼쳐 요구조자 1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당시 연등119구조대는 구조장비 수리를 위해 여천역 인근 수리점을 방문하던 중, 차량 전도 사고 현장을 목격했다.
구조대원들은 즉시 차량을 정차하고 현장으로 출동해 사고 상황을 파악한 뒤, 요구조자에 대한 응급조치를 실시하며 구조활동에 나섰다.
사고 차량은 전도된 상태였으며, 구조 작업이 진행되던 중 후착대인 119구조대와 학동구급대, 학동중형펌프가 현장에 도착해 구급 활동을 이어갔으며, 부상자는 안전하게 구조된 후 여천전남병원으로 이송돼 현재 입원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초 사고를 목격하고 신고한 정모씨는 “이동 중 우연히 발견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구조 활동을 지켜보며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구조 활동에 참여한 김천재 소방위는 “현장에 도착했을 때 요구조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신속하게 구조활동에 임했다”고 말했다.
서승호 소방서장은 “이동 중인 상황에서도 사고를 발견한 즉시 현장을 파악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판단해 신속하게 대응했다”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김진선 기자
여수=김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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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0 (화) 11: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