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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영광군에 따르면 최근 장세일 군수는 취임 100일 기념사를 통해 ‘민생은 가깝게, 경제는 힘차게, 미래는 더 크게’를 기치로 지난 100일간의 군정 성과와 향후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군은 지난 7월1일 출범 직후 군정 운영 체계 혁신을 최우선 추진해 정치권과 협력하는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발전·국가예산 확보에 공동 대응하는 협력 기반을 다졌다.
복잡해지는 행정 수요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국 체제를 도입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읍·면 현안회의를 신설해 주민 불편사항의 원인·조치·본청 지원·처리 결과까지 함께 책임 관리하는 현장 중심 체계를 구축했다.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서는 공익형 태양광사업 정부 출자 승인과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 참여로 발전 이익을 공유하는 구조를 마련하고 핵심 정책인 에너지 기본소득 실현을 위해 공공성·주민 참여를 넓힌 지속 가능한 소득 창출 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글로벌혁신 규제자유특구 지정 등 성장 기반을 바탕으로 지역 대학과 협력하고 전남광주권 산업 인프라와 영광의 재생에너지 경쟁력을 연계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등 미래 에너지·첨단산업이 동반 성장하는 산업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기본사회 정책 역시 기본이 되는 삶, 기준을 세우는 영광을 비전으로 소득·에너지·교육·문화·돌봄·도시·건강 등 7대 영역을 점검해 군민 누구나 안정적인 삶을 누리는 영광형 모델을 구체화하고 있다.
생활폐기물 감축·소상공인 지원·농축수산업 경쟁력 강화 등 민생 시책을 추진하는 한편 ▲도약하는 산업경제 ▲빈틈없는 돌봄복지 ▲꿈을 여는 미래교육 ▲살맛나는 농산어촌 ▲품격있는 문화관광 ▲신뢰받는 혁신행정 등 6대 군정 방침을 중심으로 정부·전남광주특별시 정책 변화에 선제 대응할 방침이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지난 100일 동안 군정의 틀을 새롭게 정비하고 영광이 나아갈 미래를 차근차근 준비해 왔다”며 “계획보다 실행으로 말보다 성과로 보답해 지역의 자원과 가능성을 군민 소득과 더 나은 삶으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영광=김동규 기자
영광=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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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2 (월) 2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