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5일(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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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천, 국가하천 승격됐다
내년 1월부터 지정·관리…국비로 치수사업·유지관리 추진

  • 입력날짜 : 2019. 08.12. 19:42
광주 도심을 관통하는 광주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됐다. 광주시는 국토교통부가 동구 학동 증심사천 합류지점에서부터 서구 유덕동 영산강 합류지점까지 광주천 12㎞ 구간을 국가하천으로 지난 7일 승격 고시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짧은 시간 집중호우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면서 지방하천과 도심지 하천의 홍수피해가 커짐에 따라 하천법에 따른 국가하천 지정요건을 갖춘 광주천을 국가하천으로 승격 고시하고, 2020년 1월1일부터 국가하천으로 관리키로 했다.

시는 지난 5년간 열악한 지방재정을 고려해 광주천에 대해 지속적으로 국가하천 승격을 건의한 결과, 15개 국가하천 승격대상에 포함되는 성과를 거뒀다.

광주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됨에 따라 홍수피해 예방 등 치수대책에 대해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재해예방 사업과 유지관리비의 국비 지원도 가능하게 됐다.

앞으로 시는 익산지방국토관리청과 협의해 9월부터 12월까지 광주천의 주요 시설인 하천 제방, 제방을 횡단하는 우수와 오수관로, 보, 낙차공 등을 인수·인계할 계획이다. /최권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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