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0일(수요일)
홈 >> 오피니언 > 기고/칼럼

‘배회감지기’ 들어 보셨나요

  • 입력날짜 : 2019. 09.29. 17:49
현재 우리 사회는 급격히 고령화 사회로 진행되고 있지만 노인실종 신고 건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치매환자 실종신고 건수는 2013년 7천983건에서 꾸준히 늘어 2018년에는 1만2천131건을 기록했고 올 7월까지는 7천59건의 실종이 접수됐다.

치매노인 실종시 조기 발견과 구조를 위해서 경찰의 수많은 인력이 투입되어 적극적인 수색활동을 하고 있지만 일부 어르신들은 사망이나 큰 부상에 이른다. 이러한 실종 치매노인을 조기 발견하여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 방법이 바로 배회감지기이다.

배회감지기란 간편한 손목시계 형으로 위성을 이용한 위치 추적 장치이다. 손목에 차고 다니기만 하면 보호자들은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여 1분-10분 간격으로 치매노인의 실시간 위치를 조회할 수 있어 미연에 실종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장치이다.

치매진단을 받지 않아도, 증상이 있거나 실종경험이 있다면 가까운 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 방문하여 상담을 통한 배회감지기 사용을 권하며 우리 모두 적극적으로 치매노인 실종예방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고안나·화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고안나·화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





많이본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