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이하 전남사랑의열매)는 2일 “최근 착한가정 인증패 전달식을 통해 진도군 착한가정에 인증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진도군청에서 오세헌 전남 사랑의열매 모금사업1팀 팀장과 김미자 기부자, 이미예 진도군청 주민복지과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김미자 기부자는 매월 3만원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신청해 공로를 인정 받아 착한가정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김 기부자는 “가족이 함께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착한가정을 통해 자녀에게 나눔의 첫 시작을 교육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전했다. /김다인 기자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