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육상연맹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광주시 육상선수단 격려에 나섰다.

박찬모 광주시육상연맹 회장은 지난 27일 광주체고를 방문, 전국체전 출전을 위해 막바지 훈련 중인 고등부 육상선수들을 격려했다. (사진)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7일부터 울산 일원에서 열리며 육상 경기는 10월9일 남녀 100m를 시작으로 나흘간 진행된다.

박찬모 광주시육상연맹 회장은 “제103회 전국체전 출전을 준비하고 있는 광주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광주 선수단이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박희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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