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7-8일 이틀간 남구 사동에 위치한 광주음악산업진흥센터 피크뮤직홀에서 ‘사직 뮤직·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음악산업진흥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유명 뮤지션과 대중음악 전문가들을 초청, 음악을 주제로 관객과의 소통과 전문 뮤지션의 라이브 연주가 함께 진행된다.

유튜브 Boogie Drum 채널과 시나위·BAADA·Myori 등 밴드의 드러머로 알려진 박영진이 7일, 임재범 밴드·김종서 밴드의 기타리스트로 활동 중이자 4천여장 앨범의 레코딩 세션으로 참여한 일렉기타리스트 노경환이 8일 각각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일반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행사 참여 신청은 광주음악산업진흥센터 공식 홈페이지(http://www.gjmusic.kr) 공지사항을 통해 할 수 있다.

/양시원 기자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