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의회 이호성 의원이 최근 무안군 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1회 무안군 사회복지 종사자 워크숍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호성 의원은 2019년부터 2022년 5월까지 무안군 사회복지사협회 회장으로 재직하면서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권익 증진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무안군장애인복지관장과 무안군사회복지관장을 역임한 이 의원은 ‘군민과 함께 소통이 먼저다’는 슬로건으로 6·1지방선거에서 무안군 가선거구 기초의원으로 당선됐다. 20여년 동안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며 얻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복지 증진과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호성 의원은 “열악한 근무 여건에서도 군민들을 위해 현장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과 권익 향상에 더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무안=김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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