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L&D(대표 박화실)와 ㈜광지주(대표 김이린)는 29일 오후 광주 동구 동명동 복합문화공간 아우르에서 ‘광주 마스터 투어(GMT)’ 론칭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국관광공사의 2023광주관광콘텐츠 협업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 개발된 이번 투어 프로그램은 새로운 체험 위주의 광주여행 패키지 상품으로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를 목적으로 한다.

‘광주를 아우르다, 오늘도 광주’를 주제로 열린 이날 론칭쇼는 지역 재료로 만든 소셜다이닝 코스와 국악앙상블 현 공연으로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휴심정을 상징하는 가드닝키트, 아우르 전남 과일 담금주 키트 체험 등을 통해 다채로움 경험을 선사했다.

미래L&D 관계자는 “향후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광주만의 색깔을 뽐내는 지속 가능한 여행 모델을 선보이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최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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