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영암월출산배전국유소년야구대회’ U-14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한 영암군세한공공스포츠클럽 야구단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도체육회 제공>

영암군세한공공스포츠클럽 야구단이 지난 16-17일 영암종합스포츠타운 야구장에서 열린 ‘2023영암월출산배전국유소년야구대회’ U-14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U-12부문은 3위에 입상했다.

2018년부터 우수한 지도인력 배치와 생활체육 및 전문선수반 운영을 통해 영암 야구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영암군세한공공스포츠클럽 야구단은 이번 대회 우승을 비롯해 올 한해 제53회 전남도지사기학생야구선수권대회 3위, 제5회 통영시장배추계전국유소년야구대회 중등부 준우승·유소년부 준우승, 2023순천강천산배유소년야구왕중왕전대회 유소년부 우승·주니어부 준우승·꿈나무부 3위, 2023함평군수배전국유소년야구대회 유소년부 우승 등 각종 엘리트 대회와 생활체육 대회에서 꾸준한 성과를 거두며 명문스포츠클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희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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