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오늘방송맛집 /이미지출처=SBS 홈페이지

오늘(18일) 오후 방송되는 SBS 생방송투데이 '소문의 맛집'에서는 깔끔한 매운맛으로 연 매출 14억원을 올리는 주꾸미볶음 맛집을 소개한다. 이날 제작진이 찾아간 곳은 인천 연수구에 자리한 맛집. 이곳은 매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화제다. 주꾸미 볶음에는 신선한 재료와 함께 특별한 소스가 더해져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사이드 메뉴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주인장이 매일 아침마다 직접 선별한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한다. 주인장의 노하우가 담긴 특제소스와 함께 볶아낸 주꾸미는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현지 주민들뿐만 아니라 멀리서 찾아오는 손님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언제나 대기 행렬이 이어진다(송쭈집).

다음 코너 '잡다한 보고서'는 바다의 수호자! 전국 1% 미만, 여성 수상구조 경찰 이야기를 공개한다.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과 책임감으로 국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는 여성 수상구조 경찰을 만나본다.

또, '봉인 해제 제한 구역' 코너는 건조만 10년! 연 매출 120억 통원목가구공장 편으로 꾸며진다. 오랜 기간 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제공하고,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건강에도 좋은 제품을 선보이는 통원목 가구를 제작 업체를 찾아간다.

이 밖에, '생방송투데이 맛의승부사' 코너는 남다른 고집과 집념으로 지켜온 맛, 즉석 양념구이가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한우++ 채끝등심과 우대갈비, 늑간살 등의 고기를 주문 즉시 현장에서 바로 양념을 해주며, 숯불에 구워 먹는 방식이다. 특히, 마지막에 나오는 볶음밥은 꼭 먹어야 하는 필수 코스라고 한다. 대구 중구에 자리한 이곳은 매일 들어오는 신선한 재료를 엄격하게 선별해 조리하며, 최상의 맛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킨슈).

오늘 방송에서도 다양한 맛집과 인물들의 이야기가 전해져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이슈가 되는 사건·사고에서부터 웃음과 눈물을 줄 휴먼 스토리, 출출한 저녁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음식 정보까지!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SBS '생방송투데이'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6시 5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주홍철 기자 jhc@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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