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은 호남의 소금강으로 불리는 월출산이 국립공원 지정 30주년이 되는 해이다. 영암에서는 역사상 처음으로 전남도체육대회가 열린다. 국내 대표 인물축제인 영암왕인문화축제는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변화가 눈에 띈다. 곳곳에 산재한 영암의 문화유적과 관광지, 그리고 대표 특산품, 여기에 미래 산업을 더…

▲올해 왕인문화축제에 대해 소개 부탁드린다. -영암군의 대표축제이자 봄철을 대표하는 국가축제로 자리잡은 영암왕인문화축제는 오는 4월5일부터 8일까지 나흘 동안 ‘왕인의 빛! 소통·상생의 길을 열다’를 주제로 영암군 군서면 일원에서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가 4년 연속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선정된 최우…

200만 도민이 함께 스포츠로 소통과 감동을 만들어가는 ‘감동·화합체전’, 매력 있는 관광자원과 함께 즐거움과 힐링이 있는 ‘문화·관광체전’,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로 지역경제를 살리는 ‘소득·경제체전’, 전 군민의 역량을 결집해 영암의 위상을 높이는 ‘성공·참여 체전’. 영암 일원에서 200만 전남도민…

2018년은 영암 방문의 해다. 연중 펼쳐지는 문화·체육행사를 통해 관광객 300만명을 유치한다는 목표는 순항중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남도·한국관광공사 후원에 힘입어, 월출산 국립공원 지정 30주년과 4년연속 국가유망축제인 왕인문화축제, 군 역사상 처음 개최되는 전남도 체육대회, 호남권 최초 항공레저스포츠…

연일 이어진 한파에 따뜻한 4월의 봄을 기다리는 사람이 많다. 특히 영암군은 다가올 4월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영암군은 올해를 ‘영암 방문의 해’로 선언하고 관광객 300만명 유치와 함께 오는 2020년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립공원 월출산 지정 30주년이…

“올해는 ‘영암 방문의 해’로 ‘기의 고장’ 영암의 매력을 알리고 남도 문화관광의 중심지로 위상을 다지는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이를 위해 “방문의 해와 관련된 세부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로고와 슬로건 제작,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했다”며 “문화체육관광부·전남도·한국관광공…

대불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한 영암은 그동안 조선업이 주력산업이었다. 하지만 국제적인 경기불황과 조선업 경기 침체 등으로 지역 경제에 적잖은 어려움을 겪어왔다.그러나 최근에는 드론과 경비행기 항공 산업 그리고 자동차튜닝산업을 중심으로 한 최첨단 산업들이 유치되고 본격 육성되면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

“‘2018 영암 방문의 해’는 국립공원 월출산 지정 30주년을 기념하고, 군 역사상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57회 전국체육대회 성공 개최는 물론, 관광객 300만명 유치를 통해 2020년 올해의 관광도시를 향한 위대한 한 페이지로 장식될 것입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군민들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2018 영암 방문의 해…

‘2017월출산 국화축제’가 지난 12일 ‘전국외국인가요제’를 끝으로 16일 동안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14일 영암군에 따르면 ‘호남의 소금강, 월출산에서 펼쳐지는 가을빛 국화향연’이라는 주제로 열린 올 국화축제는 때맞춰 야간경관 조명이 화려하게 불을 밝히면서 주말과 휴일은 물론 평일 야간까지 70만여…

‘2017 월출산국화축제’가 오는 28일부터 11월12일까지 16일간 명품관광 휴양지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영암 월출산 기찬랜드에서 펼쳐진다. ‘호남의 소금강! 월출산에서 펼쳐지는 가을빛 국화향연!’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29일부터 같은 장소에서 야간경관 조명도 설치돼 지난해 55만여명의 관광…

“모든 공직자들이 심혈을 기울여 올 월출산 국화축제를 준비했습니다. 그 어떤 축제보다 알차고 풍성하게 준비한 만큼 가족과 함께 손잡고 오시면 만족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이번 국화축제는 그 어느때보다 많은 준비와 고민을 갖고 준비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화축제가 다른지…

영암국화축제는 전국 최대 국화축제답게 규모와 내용면에서 다채롭게 준비됐다. 국화축제장인 기찬랜드에는 분화 23종 17만여점이 전시된다. 기찬랜드 입구에 랜드마크로 활용할 대형조형물이 들어서 있고, 여름철 피서지였던 기찬랜드의 풀장에는 직경 6m에 이르는 태극문양, 백조 등의 작품이 새로 선보인다. 뿐만 아니…

월출산 국화축제가 열리는 기찬랜드에 새로운 시설들이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방문객 맞이에 나선다. 가야금산조 기념관 게스트하우스와 조훈현 바둑기념관이다. 가야금산조 기념관 게스트하우스는 영암군을 찾는 방문객들이 월출산 자락에 위치한 기찬랜드에서 호젓한 가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안락하고 청결한 숙소 제공을 위해 영암군에서 조성한 가야금산조 기념관 게스트하우스는 72㎡형 3개 객실, 36㎡형 7개 객실 규모로 조성됐으며,…

영암에서 기원 전 2세기에 번영했던 고대국가인 마한을 재조명하는 축제가 열린다. 영암군은 고대 마한문화를 주제로 한 ‘2017 마한축제’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영암군 시종면 마한문화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마한의 숨결! 문화를 깨우다’라는 주제로 기원 전 2세기께…

“마한문화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군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14일 “민족 고유의 문화와 전통을 이어나가는 것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잊지 않아야 할 시대정신”이라며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열릴 2017 마한축제 역시 우리민족의 고대국가인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