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은 29일 “최근 강진군 청년지원센터에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

‘찾아가는 컨설팅’은 행정안전부에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직무관련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청년 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스타트업이 요구하는 역량, 제품 개발, 아이템 선정 역량 등에 대해 컨설팅했다. 신상진 옵티마이즈하이어 코리아 대표를 초빙해 진행했다.

강진군은 올해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통해 전남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 22명, 전남 청년 내일로 사업 3명, 청년 창업 5명 등을 지원했다.

이준범 강진군 일자리창출과장은 “컨설팅을 통해 강진에서 창업을 준비중인 청년들의 역량 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강진=정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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