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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암태면 출신인 박석우 강원랜드 선임부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전기안전공사 주관 제23회 대한민국 전기안전 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8일 신안군에 따르면 박석우 부장은 사업장 내 각종 전기장치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와 점검으로 전기재해 무사고를 실현하고 노후전기 시설 교체, LED사용 확대를 통해 정부에너지 절감 시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1995년부터 매년 실시해 온 전기안전 분야 행사로 전기 재해 예방과 전기 안전을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국민 안전 문화 확산과 실천을 다짐하는 전기 안전분야 최대 행사다.
/신안=양훈 기자
신안=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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