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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나주, 준비됐습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박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기자회견 및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에너지산업과 관광으로 시민 모두가 잘사는 나주를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나주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공무원의 인사부터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뤄져야 한다”며 “공무원 승진심사에 시민이 참여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 공무원이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10대 공약을 착실하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10대 공약은 ▲세계에너지박람회 나주유치 준비 ▲나주 원도심 혼합현실(MR) 기반 첨단관광사업 추진 ▲영산강 국제수상대회 개최 ▲지석천·나주호 관광자원화 ▲시립의료원 설치 ▲100택시를 기반으로 한 대중교통 시스템 개편 ▲에너지혁신창업타운 조성 ▲농민 지원 정책 강화 ▲장애인 경제자립 지원 등이다.
박 예비후보는 “수십조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에너지 공기업군을 유치하고서도 연관 산업이 걸음마도 떼지 못하고 있는 것은 행정의 실패”라며 “수도권 젊은 창업가를 끌어 모을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여수세계박람회를 모델삼아 시민들과 함께 나주에너지박람회 개최를 추진하겠다”며“박람회를 유치하면 수조원대의 예산을 확보해 부족한 도심인프라를 단번에 확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세상은 여러 분야가 맞물려 돌아가는 거대한 톱니바퀴와 같다”며 “정책의 문제점을 찾아 대안을 제시했던 언론인으로, 또 행정을 가르쳤던 교수로 살아오면서 다양한 경험을 해본 만큼 여러 분야를 동시에 아우르고 작동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의 강점을 내세웠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미디어특보로 활약했으며 전국시도기자협회 회장과 호남대 행정학과 초빙교수 등 다양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나주=김영수 기자
나주=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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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2 (월) 18: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