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는 “최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여명학교 정문에서 학교폭력, 아동학대 및 성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여수경찰서는 캠페인에서 발달장애인, 시설 직원, 보호자 등 1천여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정책 추진, 아동학대, 성폭력 및 경찰 시책 등을 알릴 수 있는 홍보물 배부, 실종 예방 현장 사전 지문 등록 등을 진행했다.

여수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며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에 전념할 수 있는 건전한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여수=김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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