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는 “최근 여수국가산단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전남대학교 산학연구관 합동강의실에서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 여수국가산단 탄소중립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세미나에는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 여수산단환경협의회, 전남네트워크포럼 등 관련자는 물론 전남대학교 환경시스템공학과 학생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중 최보훈 에이스안전환경기술원 사장, 유종익 솔루티스 박사, 문영수 전남대학교 학술연구교수, 류적용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 연구협력실장이 여수국가산업단지 탄소중립 추진 전략과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여수국가산단은 세계 제일의 석유화학산단으로 전남 산업부문 에너지 사용량의 65.8%(2천300만toe), 온실가스 배출량의 41.7%(3천300만toe)를 차지하고 있다./여수=김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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