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 중앙파출소는 “최근 담양읍사무소 이장단 회의에서 보이스피싱 예방과 교통사망사고 예방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

이장단 회의에서는 각 마을 이장들을 대상으로 최근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와 관련해 사례 소개 및 교통사망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펼치고 ▲전화금융사기 범죄 유형·예방법 홍보 ▲음주운전 근절 ▲이륜차 안전모 착용 ▲태풍 카눈 피해 복구 등을 토의했다.

정경희 중앙파출소장은 “날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피해액이 커지는 전화금융사기 근절 예방과 코로나19 일상 회복 이후 급격히 증가하는 관내 교통 사망사고 예방 활동에는 경찰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담양=정승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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