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주부모임 전남도지회(이하 고주모)는 “임원들이 담양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앞장섰다”고 25일 밝혔다.

고주모 전남도지회 회원들이 최근 담양군 대덕면에 위치해 있는 달빛무월마을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사진>

고주모 전남임원들과 NH농협 전남지역본부, NH농협 담양군지부 및 관내 NH농협 여성복지 담당자 등 35여명은 담양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고주모 회원들은 올해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로 꽃피우는 나의 고향’을 슬로건으로 전국 단위 홍보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130회 이상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금숙 고주모 전남도지회 회장은 “담양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릴 수 있어 뜻깊은 기회였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돼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담양=정승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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