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의회는 “11-23일 13일간의 일정으로 제32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고 12일 밝혔다.<사진>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안, 주요 건설사업장 현지 확인, 조례안 및 기타 의안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주요 일정으로 12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안 채택의 건과 조례안 14건(의원발의 8, 집행부 6), 동의안 1건, 기타의안 2건에 대해 중점 심의할 계획이다.

13-18일 주요건설사업장 40개소(현지확인 32, 서류심사 8)에 대해 실태조사를 실시, 20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안 심사 후 조례안과 함께 회기 마지막 날인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최용만 담양군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올해 마무리인 행정사무감사 계획안 등 주요 안건들의 심의와 주요건설사업장 현지 확인이 예정돼 있으니, 주민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더욱 신중하게 논의와 검토해 줄 것”을 강조했다./담양=정승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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