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읍사무소는 “최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전북 순창군 재무과와 순창군청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성령 담양읍장과 노홍균 순창군 재무과장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상생 발전을 위해 교차기부를 추진해 이뤄졌다.

강성령 담양읍장은 “순창군은 행정적으로는 전북이지만 20분 이내 생활거리권이어서 가깝게 느껴진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시작으로 지역 축제나 농업경제 활성화에 상호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담양=정승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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