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는 24일 “지속가능한 지역 기업 경영환경을 위한 광주시의 노력에 발맞춰 지난 20일 하나은행 광주지점 라운지 1968에서 제11차 ESG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3년 회사 10대 뉴스 ▲2023년 ESG경영 실적 ▲2024년 ESG위원회 운영계획 ▲2024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올해 사회공헌활동을 심의·의결했다.

올해 ESG위원회는 회사 신규 사업과 글로벌 실물자산 지속가능성 벤치마크 인증 추진 현황, ESG경영 및 작업장 보건·안전·환경 경영 실적 등을 공유하고 각계 전문가 위원들의 제안과 함께 회사 발전을 위한 논의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회공헌활동은 ▲교육·장학 ▲가스안전 ▲임직원 및 시민참여 ▲지역사회 등 4가지 큰 축을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해양에너지는 광주시와 전남 8개 시·군에 안전한 도시가스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지역 내 그린뉴딜 및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정은솔 기자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