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이윤석 국회의원 후보(목포시)는 9일 성명서를 통해 “당선 즉시 민주당에 복귀하고 민주주의 회복에 앞 장 설 것”이라며 “차기 대선에서 반드시 정권을 찾아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목포·신안·무안을 통합해 목포광역시대를 개막하고 목포 외곽 순환 고속화도로, 목포 선창대교, 신재생에너지 특화단지 특별법, 삼성반도체 유치, 해양수산 산단 조성 등을 통해 목포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끌겠다”고 공약을 재확인했다.

그는 “4월10일 투표일은 무능한 4년을 끝내고 목포의 미래를 재설계하는 날”이라며 “이윤석이 시민들과 함께 하겠다. 반드시 투표하기를 바란다”고 독려했다.

/목포=정해선 기자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