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22일 “지난 19일 행락철 관광객 맞이를 위해 새롭게 단장한 유달유원지에서 환경 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 정화 활동 및 캠페인 행사에는 유달동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유달동 주민, 원도심 상인회, (사)목포시관광협의회, 유관 기관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해안가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화 활동과 ‘친절·안전·청결·질서·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박홍률 시장은 “행락철을 맞아 앞으로도 유달유원지를 비롯한 주요 관광지 환경 정화 활동과 관광 수용 태세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가겠다”고 말했다./목포=정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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