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상케이블카㈜는 30일 “지난 28일 목포 유달산에서 자연보호 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에는 목포해상케이블카, 아름다운가게, 하모니어스 버스킹 등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유달산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과 여행객이 자주 찾는 유달산을 깨끗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만들고자 진행됐다.

정해수 목포해상케이블카 회장은 “목포시의 관광 도약을 위해 지역 환경보호 활동을 펼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정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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