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건욱 피닉스파크골프용품 광주총판 대표(오른쪽)가 초보자를 대상으로 기본자세교육을 하고 있다.

최근 파크골프가 전국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피닉스파크골프용품 광주총판(대표 안건욱)이 저렴한 판매와 무료교육으로 눈길을 끈다.

지난 2022년 초 광주 광산구에 오픈한 피닉스파크골프용품 광주총판은 파크골프채와 가방 파크골프공 등 파크골프와 관련된 10여가지 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피닉스파크골프용품 광주총판측은 도·소매를 통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파크골프 초보자 등을 대상으로 한 무료 기초교육도 병행한다.

파크골프지도사인 안건욱 대표는 매장내에 연습 장비 및 시설을 갖추고 초보자나 방문자 등을 등을 대상으로 파크골프에 관련된 제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안 대표는 “파크골프는 일반 골프에 비해 쉬운 것은 사실이지만 필드에서 즐기기 위해서는 파크 골프의 매너와 규칙에서부터 기본 자세 등 10회 정도의 체계적인 교육을 받으면 좋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국적으로 파크골프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에서도 대한파크골프협회에 등록된 회원 9천여명 등 3만여명의 동호인들이 파크골프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안태호 기자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