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엄지성 선수 /사진=광주FC 제공

광주FC 프랜차이즈 스타로 영국 EFL 소속 스완지시티로 이적이 확정된 엄지성이 팬들과 마지막 만남의 자리를 갖는다.

광주FC 구단은 4일 ““엄지성, 너의 꿈을 응원해”라는 주제로 5일 오후 7시30분부터 광주시청 2층 무등홀에서 엄지성 선수 공식 환송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송회에는 노동일 광주FC 대표이사를 비롯한 구단 관계자들과 팬 등 12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는 엄지성 선수 인사, 활약상을 담은 기념영상 시청, 엄지성 선수 소감 발표에 이어 팬들이 꽃다발과 응원 문구를 담은 롤링페이퍼를 전달한다.

이어 엄지성 선수와 팬들의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갖고 팬사인회와 하이파이브로 뜻깊은 자리를 마무리 한다.

/박희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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