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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해남군에 따르면 최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2주년 언론인 간담회를 갖고, 전반기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군정발전 방향과 비전을 설명했다.
해남군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해남형 ESG 윤리경영을 군정의 전 분야에 도입하고,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6년 연속 달성하는 등 신뢰받고 일 잘하는 군정의 위상을 과시하고 있다.
민선 8기 전반기 주요 성과로는 ▲고소득 부자농어촌 실현과 지속가능 미래농업의 기반 조성 ▲경제 선순환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계절 축제와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관광 활성화 ▲지역소멸 극복을 위한 세대별 기반시설 확충과 인구정책 시행 ▲주민참여형 해남형 ESG 확산 ▲대규모 SOC확충과 장기성장동력 사업 발굴 등이 꼽히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민선 7기 해남유치가 확정된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를 중심으로 전국 최대 규모 농업연구단지가 조성되고 있으며, 4년 연속 고소득 농업인 전국 최다, 김위판고 1천억원 돌파 등 농어업 소득 상승이 두드러지고 있다.
해남을 사통팔달 연결하는 대규모 SOC사업들에 속도가 붙었다.
보성-해남-임성간 철도 2025년 개통, 국도 77호선 해남-신안 압해간 연결공사 2027년 완공,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2단계 강진-해남 구간 2028년 착공 등 해남에 철도와 고속도로가 연결될 날이 가까워졌다.
해남-대흥사간 지방도 4차로 확·포장공사와 마산-산이간 지방도 확·포장공사도 동시에 추진해 관내외의 도로망이 원활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광기반시설 확충과 스포츠마케팅도 꾸준히 추진돼 왔다. 지난 5월 성황리에 마무리된 해남공룡대축제를 비롯해 사계절 특색있는 축제를 통한 관광객 증가와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는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경기침체를 이겨내는 큰 힘이 됐다.
청년두드림센터와 가족어울림센터가 완공됐고, 민선 7기 마련된 청소년 누림문화센터 및 작은영화관, 해남노인회관, 보훈회관 등과 어울려 세대별·계층별 필요공간이 큰 틀을 갖추게 됐다.
가장 최근 눈에 띄는 성과로는 솔라시도 기업도시와 화원산업단지 2개소 등이 정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됐다.
해남군 기회발전특구는 솔라시도 기업도시 데이터센터 조성 66만㎡(20만평)와 화원산단 해상풍력 배후단지 20만㎡(6만평) 등 총 86만㎡(26만평)로,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첨단전략산업이 육성된다.
명현관 군수는 “후반기에는 해남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미래세대의 먹거리가 될 성장동력의 육성에 주력할 방침”이라며 “대부분 사업이 지금하지 않으면 10년 이상 기다려야 할 어렵고 힘든 사업이지만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첫 단추를 성공리에 꿰게 된 만큼 2030 프로젝트를 통해 사통팔달 살기좋은 경제도시의 비전을 완성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해남=박필용 기자
해남=박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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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8 (월) 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