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를 운행 중인 (유)라정시내버스는 18일 “2024년 상반기 ‘일일일 착한운전달성’ 캠페인 행사에서 우수한 성적을 획득한 3개 조를 선정해 포상했다”고 밝혔다.<사진>

‘일일일 착한운전달성’은 111일의 캠페인 기간 동안 사고 발생, 법규위반, 민원발생 여부와 더불어 수입금 증대 등을 평가해 성적이 우수한 운전원에게 포상하는 행사로서 개인별이 아닌 조별 평가를 시행한다.

‘일일일착한운전달성’ 캠페인은 사고 예방 및 서비스증대 일환으로서 라정시내버스가 진행해 오는 행사로 이번 포상은 우수한 성적을 획득한 3개조 51명에게 포상금이 수여됐다.

특히 금상을 받은 안전조 14명은 111일의 캠페인 기간 동안 단 1건의 사고, 민원 그리고 교통법규 위반도 없이 마무리해 그 의미가 크다.

노충국 안전조 조장은 “조원들이 단합해 큰 성과를 이룬 것 같다”며 “저희 조원들은 친절하고 안전한 라정시내버스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일성 라정시내버스 상무이사는 “현장에서 수고가 많은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고 여러분 덕분에 광주에서 사고율이 가장 낮은 시내버스를 기록할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광주 안전 시내버스 하면 라정시내버스가 될 수 있게 친절과 안전에 더욱 매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안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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