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은 30일 “융합의료기기산업지원센터가 최근 전남대 의과대학 덕재홀에서 ‘골대체 융합의료기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에는 기승정 전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 윤택림 센터장, 박우진 광주테크노파크 메디헬스케어센터장, 최길배 광주시 로봇가전의료산업과장 및 골대체 의료기기 관련 임상의와 기업, 기관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 참석자들은 골대체 융합의료기기 실증기반 구축 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의료기기 개발 현황 등을 발표했다. 또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향후 공동 연구 및 사업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기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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