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언론인회(회장 김성)가 최근 시니어 언론인 대상 정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전일빌딩 245 4층 강의실에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시대, 언론인이 알아야 할 챗GPT 활용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자로 나선 이철재 전 광주일보 논설위원은 대화형 인공지능인 챗GPT를 스마트폰으로 활용하는 법에 대해 강의했다. 그는 신문사 퇴직 후 AI와 스마트폰 활용지도사로 활동하며 시민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고 있다.

김성 회장은 “급변하는 온·오프라인 환경에 따라 시니어 언론인들의 정보역량 강화가 절실하다”며 “코로나19 이전에 해왔던 것처럼 다양한 전문분야의 강사들을 초빙해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희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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