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서는 지난 10일 경찰발전협의회 4분기 정기회의를 열어 올해의 참여치안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양정환 영암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 지휘부와 경찰발전협의회 회원 등 2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외국인 범죄 예방 민·관·경 합동순찰 등 참여치안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평온한 지역 치안을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영암경찰서 관계자는 “연말연시에도 경찰과 경찰발전협의회가 힘을 모아 안전한 영암을 만들자”고 강조했다./영암=나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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