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가 액자, 주얼리, 모피 등 다채로운 품목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색 마켓을 선보인다.

광주신세계는 15일 “오는 19일까지 본관 1층 이벤트홀에서 ‘아이콘 마켓’을 개최하고 천연석 주얼리 등 이색 품목들과 함께 여성 의류와 액세서리, 핸드백과 침구류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천연석으로 만든 주얼리로 차별화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브랜드 ‘스톤디아’가 있다. 이번 마켓에서는 은침 귀걸이를 2만9천원에 1+1으로 판매한다.

장인이 100% 수작업으로 만든 순금액자도 준비됐다. 행운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은 순금액자는 가정의 안녕과 소원성취를 원하는 고객들이 찾는 것으로 연말연시에 개인이나 단체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 순금액자 장인이 만든 브랜드 ‘금수화’의 순금액자와 금박액자는 각각 25만원, 3만9천원부터 시작한다.

아우터와 원피스 등도 마련됐다. 최고급 소재인 검정 단비 가죽을 활용해 캐주얼과 우아함을 접목한 스타일의 모피 제품을 보여주는 지벨린은 인조 무스탕 아우터를 7만9천원부터 판매한다. 무스탕 제품은 최저 79만원에서 최고 390만원 사이에서 구입 가능하다.

/정은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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