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 총 148억 확보.. 삶의 질 향상 기대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이 29일 ‘2024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79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문 의원은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정부 부처의 인적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올해에만 총 31개 사업에 148억 원의 예산을 행안부 특교로 확보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에 확보된 행안부 특교는 ▲고흥 17억 원 ▲보성 17억 원 ▲장흥 22억 원 ▲강진 23억 원 등 총 79억 원이다.

세부사업으로 고흥군은 ▲우주발사체 복합문화센터 건립(5억) ▲하늘공원 조성(4억) ▲도화 구암정수장 노후펌프(5억) ▲포두 상포교 노후교량 정비사업(3억) 등 총 17억 원을 확보했다.

보성군은 ▲열선루공원 호국의 문 건립(5억) ▲문덕지구 노후하수관로 정비(5억) ▲율어 율변교 재가설(7억) 등 총 17억 원 등이다.

장흥군은 ▲용산 모산천 재해복구사업 지원(5억) ▲안양 용곡항 선착장 연장공사(5억) ▲승마체육공원 시설개보수 사업(4억) ▲군도 11호선 노후교량(우정교·벌천교) 정비사업(3억) ▲노후위험교량(구 용강교) 철거 사업(3억) ▲노인요양센터용역 및 정화시설 설치 공사(2억) 등 총 22억 원을 확보했다.

강진군은 ▲강진만 생태공원 안전동선 구축(9억) ▲강진읍 상습침습구역 개선(7억) ▲다산박물관 주차장 정비사업(2억) ▲도암면 논정지구 배수시설 설치공사(5억) 등 총 23억 원을 확보했다.

문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특교를 통해 고흥·보성·장흥·강진 주민 여러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생활 안전 부분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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