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이 농업인의 풍요로운 노후 지원을 위해 판매하는 ‘종신보험’ 새해첫 가입자가 광주비아농협에서 나왔다.

농협중앙회 광주본부는 9일 “NH농협생명 광주총국이 최근 광주비아농협 쌍암지점에서 올해 새롭게 출시한 ‘진심을 담은 NH종신보험(무)’ 1호 가입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상품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올해 광주 지역 첫 가입자는 60대 여성이다. ‘진심을 담은 NH종신보험(무)’은 사망보험금이 매년 3%씩 늘어 최대 160%까지 증가하고 계약적립액을 노후자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노후자금설계전환특약을 제공한다. /안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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