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교도소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인근 마을의 복구 작업 지원을 위해 수형자 7명으로 구성된 보라미봉사단과 함께 봉사활동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수형자와 목포교도소 직원들은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마을을 찾아 침수 주택 내 쓰레기 정리, 가재도구 수거 등을 하며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에 힘을 보탰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수형자는 “과거의 잘못을 되돌아보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기회가 주어져 감사한 마음으로 임했다”며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도우며 보람을 느꼈고 제 삶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김남진 목포교도소장은 “앞으로도 수형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봉사 프로그램을 확대해 교정·교화의 실질적 효과를 높이겠다”며 “목포교도소 전 직원은 국민의 봉사자라는 사명감을 갖고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언제든지 앞장설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


2026.09.28 (월) 1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