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아이클릭아트

이번 주 광주·전남은 30도 이상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17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 기준 광주·전남 전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졌다. 목포와 진도, 흑산도·홍도, 거문도·초도는 주의보, 나머지 지역에는 경보가 발효됐다.

당분간 광주·전남의 기온은 평년(최저 22-24도, 최고 29-3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전망이다.

18-20일 최고기온은 31-34도, 최저기온은 22-25도로 예보됐다.

18-19일 전남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다. 이틀간 강수량은 각각 5-40㎜다./안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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