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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순천경찰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젊은층을 상대로 술이나 음료에 약물을 몰래 넣어 인지력과 판단력을 상실시킨 뒤 성범죄 등 2차 피해로 이어지는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순천대 재학생들에게 술이나 음료에 묻히면 색이 변해 GHB(물뽕)와 케타민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마약 탐지키트를 배부하고, 마약류 이용 성범죄 예방 및 대처 요령을 안내했다.
또한 성범죄 피해 발생 시 상담센터 연계와 피해자 보호·지원 제도에 대해서도 홍보했다.
김대원 순천경찰서장은 “성범죄는 매우 중대한 범죄로, 사회 전반의 경각심이 필요하다”며 “순천 지역 대학과 긴밀히 협력해 성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천=양홍렬 기자
순천=양홍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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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3 (화) 1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