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광주 사랑의열매)는 3일 “㈜마이스좋은공간이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500만원을 기탁하며 ‘2026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마이스좋은공간은 지난해부터 광주 사랑의열매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서빛마루시니어센터에 전달돼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문화공연 관람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위영수 ㈜마이스좋은공간 대표이사는 “평소 문화생활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며 “문화 소외계층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이연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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