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화순군은 12일 “최근 임지락 군수 주재로 ‘제2차 공공기관 유치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에 발맞춰 화순만의 차별화된 입지 여건을 바탕으로 유치 총력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유치전은 2027년부터 본격화될 정부의 선도기관 이전 구상과 전남광주특별시 유치 희망 기관 확대 동향에 대비해 맞춤형 유치 논리를 선점하기 위한 것이다.
핵심 경쟁력은 탄탄한 의료·바이오 산업 기반이다. 연간 60만여명이 찾는 화순전남대병원과 백신 개발부터 생산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백신산업특구를 바탕으로 첨단의료복합단지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안정적인 정주 여건과 교통망도 두루 갖췄다. 4천500여세대 규모의 삼천지구 도시개발과 40실 규모의 백신특구 기숙사 건립을 추진한다. 여기에 만원 임대주택과 24시간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KTX 송정역 등 주요 거점에 30분 내로 접근할 수 있다.
임지락 화순군수는 “공공기관 유치는 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을 이끌 중요한 기회”라며 “첨단 산업 기반과 우수한 정주 여건을 살린 전략적인 활동에 총력을 다해 최적의 이전지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화순=이병철 기자
화순=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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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5 (목) 1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