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 의료봉사단 ‘동행’이 의료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려인 동포와 이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광주 광산구 고려인마을을 찾아 따뜻한 의료나눔을 실천했다.
전남대병원 의료봉사단 ‘동행’은 지난 18일 오후 7-9시까지 전남광주 광산구 월곡동 고려인광주진료소에서 고려인 동포 및 이주민들을 대상으로 야간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총 57명이 진료소를 찾아 전문의 진료와 건강상담, 약제 지원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받았다.
이번 의료봉사는 지난해 고려인마을에서 처음 시작한 이후 세 번째로 진행된 의료나눔 활동이다. 올해에는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됐다.
이날 봉사에는 전남대병원 의료진을 비롯해 간호·약제 인력과 보건의료계 학생 등 다양한 분야의 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전남대병원에서는 성형외과(피부), 심장혈관흉부외과, 산부인과, 재활의학과, 순환기내과, 심장초음파 분야 전문의와 간호 인력이 참여해 전문 진료와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건강사회약사회 약사들이 약제 지원에 나서 진료 이후에도 필요한 의약품을 제공했다./임채만 기자
임채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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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5 (목) 1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