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광주U대회 기간 광주 및 전남지역 성도로 구성된 1만여명의 ‘오라 서포터즈’를 구성, 경기응원을 비롯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끄는데 한 몫 거들었다고 19일 밝혔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지난 2일부터 수구와 배구 종목을 시작으로 13일까지 10일간 모두 16개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21개 종목에 100명 단위의 서포터즈 인원이 참여, 전 세계 140여 개국에서 입국한 각국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박은성 기자 pes@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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