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허정)는 최근 조은택내과(원장 조은택)가 매월 일정금액을 기부하는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명패를 전달받은 조은택 원장은 “2016년부터 꾸준히 정기후원 중이었는데 최근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을 알게 돼 후원금을 증액을 결정, 참여하게 됐다”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광주 북구 매곡동에 위치한 조은택내과는 위·대장내시경 장비를 갖추고 있어 국가건강검진 실시도 가능하며 성인병, 당뇨병, 고혈압 등 내과 질환을 전문으로 환자를 최우선으로 성심을 다해 진료하고 있다./안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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