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최태성

스타강사 최태성과 함께 하는 마한 역사 강연이 펼쳐진다.

한국학호남진흥원(원장 천득염) ‘남도정신문화 계승확산 강연회’가 오는 7일 오후 1시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강연은 스타강사인 최태성 한국사 강사를 초청해 ‘잃어버린 고대왕국, 마한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천득염 원장은 “지난 실학 강연이 호남에서 그 태동과 종착지임을 시·도민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돼 기뻤다”며 “이번 강연회 역시 지역민들과 함께하며 마한을 이해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역사에 관심 있는 시도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무료 강연 프로그램이다.

한편, 2019년부터 시작된 남도정신문화 강연회는 올해로 4년차를 맞이했다. 도민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로 제1회 강연회는 ‘실학’을 주제로 성료했다.

/최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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